맥북이 침수되어
키보드가 찐덕?거려서
로지텍 K380을 주문하게 되었다.
박스는 이러하게
생겼는데
병행수입이어서 그런가
로지텍 옆에 뭐라 한자로 써있다.
그리고
상자뒤에가 더럽다.
ㅠㅠㅠ
그래도 싸게 샀으니가 만족!
병행수입이어서
혹시나 리퍼제품 같은 거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밀봉씰도 있다.
크 영문 자판 깔끔하다.
사실 그냥 디자인만 보고 사서
키보드가
충전식인지
건전지쓰는지 몰랐는데
건전지였다.
우선 키보드를 맥북에
연결해 보았다.
키보드를 연결할 때는
기기를 할 당해주고 싶은 버튼을
꾹 누르면 led가 반짝거리는데
그때
맥북
환경설정들어가서
블루투스 들어가면된다.
이런식으로 키보드 세팅을 해주게 된다.
키보드가 맥북을 지원하기 때문에,
커맨드 키, 옵션 키 당연히 있다.
물론, 맥 OS 단축어도 작동한다.
대신 화면 밝기, 키보드 밝기를 조절하는 키는
없는거 같다.
그래도 볼륨 조절키는 있다!!
아이패드에 연결을 하니
당연하게도
키보드로 타이핑이 가능하다.
대신 아이패드에 타이핑에 적합한
앱이 있는지 모르겠다.
굿노트를 테스트로 사용했는데
가능은 해도 적합하지는 않았다.
근데!
아이패드와 맥북
키보드 왔다 갔다 할 때
버튼으로 쉽게
스위칭해줄 수 있어서
편리하다.
장점
1. 싸다. (병행수입이지만 택포 3.3에 구매했다)
2. 예쁘다.(조약돌 같은 키판이 예쁘다)
3.편리하고 빠른 기기간 스위칭.(동시 세대까지 지원.)
단점
1.키감이 좋은편은 아니다.
(맥북 기본 키보드가 키감이 더 좋은 거 같다.)
물론 주관적 의견!
2.노트북과 휴대할 때는 꽤나
부담될 거 같은 무게감.
근데 이러니 저러니
이 정도 퀄리티의 키보드는
이 가격대에는 없을 거 같다.
그러니 구입을 망설인다면
구매하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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